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종현/선수 경력/2017년 (문단 편집) === 8월 === 5일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전에서는 3-3 동점 상황이던 6회 구원 등판했다. 첫 타자 [[박한이]]는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[[조동찬]]에게 좌측 폴대를 맞추는 솔로 홈런을 맞고 말았다. 이후에도 슬라이더가 제대로 구사되지 못하며 3안타를 더 얻어맞았고, 결국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[[강윤구(야구선수)|강윤구]]와 교체되었다. 강윤구마저 2루타를 맞으며 책임 주자을 불러들이면서 이날 기록은 0.2이닝 4피안타 1K 4실점. 결국 이 점수가 결승점이 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. 최근 10경기에서 12이닝 동안 9실점을 하는 등 극도의 부진을 보이면서 결국 6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. 16일 [[KIA 타이거즈|KIA]]전에서 딱 10일을 채운 뒤 1군으로 복귀했고, 2-2로 동점 상황이던 6회 구원 등판했다. 하지만 여전히 공끝은 무뎠고, 1사 이후 볼넷을 내주었다. 이후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하나 더 늘렸지만 연속 사사구를 내주며 결국 만루를 채웠다. 그리고 [[최형우]]의 빗맞은 타구가 중전 안타로 이어지면서 결국 2실점을 하고 말았다. 이 득점이 이날의 결승점이 되면서 원종현은 패전 투수가 되었다. 18일 [[한화 이글스|한화]]전에서도 5:5로 동점이던 6회 등판했다. 최근 투구 내용을 감안하면 굉장히 무리수를 둔 등판이었고, 결국 선두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고 2사 이후 본인의 송구 실책으로 역전을 허용했다. 그리고 [[하주석]]에게 1타점 2루타를 추가로 얻어맞으며 이번에도 2실점을 했다. 이 점수도 이날의 결승점이 되면서 원종현은 최근 등판한 세 경기에서 모두 패전 투수가 되었다. 잦은 등판으로 구위가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휴식을 줘도 모자랄 판에 필승조로 굴리고 있으니 팀과 본인에게 모두 해가 되고 있다. 20일 [[넥센 히어로즈|넥센]]전에서는 4:3으로 앞선 8회 구원 등판했다. 불안한 제구 속에서도 구위는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였고,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7월 18일 이후 오랜만에 홀드를 기록했다. 드디어 시즌 20번째 홀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